로고이미지
로고이미지

내용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엠클라우독(대표 유상열)은 2021년 계획으로 문서중앙화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달 엠클라우독이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공지능 문서중앙화 솔루션 수요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83.5%가 ‘사내 문서 관리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답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공지능 문서중앙화 솔루션에 기대되는 기능으로는 ‘문서 추천’ 기능에 관심을 보인 고객이 70% 이상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사내 전문가 추천’ 기능(28%)을 꼽았다.

앞선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엠클라우독은 인공지능 기술의 필요성을 체감하였고, 현재 자사 문서중앙화 솔루션에 인공지능 기술의 적용 방안을 연구 중이다.

새롭게 연구중인 서비스는 과거의 수동적이었던 지식관리 솔루션을 대체하는 것으로,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통해 축적한 대용량의 데이터에서 인공지능이 문서나 전문가를 자동으로 추천하는 서비스다.

엠클라우독은 새롭게 연구중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문서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제품 개발 및 공급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인공지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